가을의 열매들 ~~ 특히 과일중에서 감나무를 보면 어릴적 어린시절에 홍시감을 자주 먹었던 추억이 떠오른다....군것질이 많지 않던그때는 나에게 홍시감은 유일한 군것질을 제공했다....어~~~언 시간이 흘러 지금은 50년 전의 일이 추억이 되었으니 세월속 에서도 어릴적일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.. 열매 2011.11.22
호박 넝쿨 혼자 서 시간여유를 갖고 돌아다니다가 배꼽시계가 출출 하다고 신호를 보내온다...그렇지 보리밥 집에서 맛있게 먹고 일어서다가 고향에서 많이 보아오던 풍경이 아닌가 ??? 이런 풍경이 정겹고 마음이 평온해진다... 외손주를 돌보지 않는 시간이 더 여유로움에 빠져본다... 나혼자만의 시간 ~~ 연휴.. 열매 2011.08.15
배 나무 버섯을 촬영하고 내려오다 가 배밭을 보니 벌써 가을이 오고 있구나...먹음직 스럽게 느끼는 마음 이 드는건 배가 고파서 일까? 다른 나무에 비해 유난히 많이 주렁 주렁 열렸다... 열매 2011.08.12